2008. 12. 28. 22:34
Holic's Life
항상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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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이와 영주는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한다.
덕분에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면 나에게 전화를 하곤 한다.
물론 어떤 때에는 그 일이 귀찮고 따분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작은 행복감에 빠져든다.
적어도 이 순간만큼은 내가 조금이나마 필요해서 날 떠올리고 연락한 것이
아닌가?
그런데 문제는, '이대건' 이 자식이다~!
아마도 이 자식은 요새 바람 피우나 보다.
나한테 도통 술 먹자 라는 소리가 없다.
나쁜 놈, 도대체 누구랑 요새 술 마시고 댕기는 거야?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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