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낭만 + 청년 + 백수 = 홀릭?!
jung9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04-20 19:30
  • total
  • today
  • yesterday
2016. 3. 17. 14:13 Computer

항상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반응형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품은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우선 처음 구매를 하게 된 이유는

쥐마켓에 아카데미 시즌이라 프로모션을 하더군요.

 

3만원이나 할인에 기타 챙겨주는 것(가방)도 좋고 TV 광고도 해서

그램보다 더 비싸지만 삼성 노트북9 메탈을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주문은 오픈마켓이다 보니 공식 판매점 중에서 제일 싼 곳을 정했습니다.

 

결제 마치고 기다리니 배송된다는 문자가 오더군요.

신제품인데 이렇게 빨리 오나? 아무튼 빨리 처리 된다하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도 송장번호로 조회하니 아무 데이터가 없는겁니다.

아마 송장 번호 선 입력하고 안 보낸 것 같았습니다.

 

아... 이때 부터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판매점에 연락해보니 다른 제품인 줄 알았다. 그래서 미리 송장번호를 입력했다.

(사과 따윈 없더군요. 미리 연락줘도 시원치 않을 판국에...)

 

그럼 물건은 언제 받을 수 있냐? 물었더니 신제품이나 제품 수급이 안되서 담주 월요일이나 가능할 것 같다.

(이미 이 말 조차 믿음이 안가더군요.)


제가 알았다. 하고 끊고나니

 

물건에 대한 마음이 싹 가시더라구요.

취소를 해야겠다 마음 먹고 재연락... 전화 연결이 힘들었습니다.

 

다시 연락해보니 쥐마켓쪽에서 취소 해줘야 한다더군요.

쥐마켓.. 연락... 여긴 진짜 전화통화가 헬이더군요.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쥐마켓 전화상담은 친절합니다.

 

금요일 5시까지 취소 처리 해주기로 하고 일단 마무리는 되었습니다만..

 

애초에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제품이라면 고객한테 안내를 해주던가

아님 사과라도 잘 하던가 해야지. 그냥 배송 시작만 걸어놓은 행태가 정말 가관이더군요.

 

그럼에도 파워딜러에 '고객만족우수'라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신제품 사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 그냥 나중에 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jung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