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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 청년 + 백수 = 홀릭?!
jun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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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5. 10:57 Holic's Life

항상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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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6년도 2주나 지난 지점입니다.


새해 각오로 영어 회화 학원을 다니고 안되는 발음을 쩔쩔매며 해내고 있는 제 자신이

왜 여기서 이러고 있을까? 보다는 지금 여기서 확실하게 끝을 보자. 라는 생각이 먼저 들 정도로 빠져 들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전 세상을 참 편하게 살아왔습니다.


내 인생인데.. 남의 인생 마냥

나와는 전혀 상관 없겠지.


이러면서 세상만사 관심을 가져 주지 않았고

그저 게임에만 몰두하며 취미로만 스스로 위안 삼던 날들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게임은 자주 합니다. 하하)


나이를 먹으니 점점 세상 모든일이 상관있는 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노동 운동이라 든지 인권 문제 라든지, 말입니다.


요즘 세상 살기 힘들다라는 말이 주변에 참 많습니다.

못 살겠다. 힘들다. 죽겠다.


그저 이 힘든 세상 제가 하고픈 말이라곤 살아남으시라는 말 밖엔 해드릴 수 있는게 없네요.

건승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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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ng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