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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 청년 + 백수 = 홀릭?!
jun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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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2. 17:34 Holic's Life

항상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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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글 쓸때 귀찮음이 많이 존재 했지만...

그래도 중요한건 ㅡ.ㅡ;;


저.작.권.

아놔 좋아하는 노래 하나 맘대로 못 올리는 이 소심함.

다른 분들처럼 미친듯이 올리고 싶지만

가진것도 없고 빽도 없는 학생백수는 별 수 없이

눈치만 봅니다~~~!!!
(대한민국에서 힘 없는 사람들이 다 그렇죠 뭐...)



어쨋거나 저작권 얘기는 그만 집어치우고


꿈얘기나 해야겠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죠?

네에... 사실 쓰고 있는 저도 뜬금 없습니다 ㅡ.ㅡ;;


하지만 이왕 시작한 거 끝을 보렵니다.

개꿈 얘기지만..

그래도 나름 흥미진진해져서


처음에 요렇게 생기신 처자 한분이 절 좋다고 따라댕기는 겁니다 ㅡ.ㅡ;;
(위의 사진과 좀 차이가 있지만 암튼 몸매 좋으신 처자였삼,,,)

저야 이게 왠 떡이냐 하며 좋다고 덥썩 물었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사귀면 사귈수록

참했던 처자분이...


저렇게 튼튼하게 바뀌시더라구요 ㅡ.ㅡ;;

꿈이라고 해도 꾸는 당시엔 이게 꿈이다라는 생각을 못하니

하는 수 없이 그러려니 하고 살았습니다.

다음생에는 절대로 마르고 이쁜 여자 만나야지...라면서요 ㅡ.ㅡ;;




꿈에서 깨어 곰곰히 생각해보니

처음 날 쫓아 댕겼던 여자도 이쁘고 매력적이였는데... 결국 남자는 다 똑같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사람 외모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늘 그렇게 얘기 하면서 꿈에서조차

저러구 있으니 아직도 어리고 덜 성숙했나 봅니다.

반성해야죠... 사람의 외모가 전부가 아닌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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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ng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