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낭만 + 청년 + 백수 = 홀릭?!
jung9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04-29 00:04
  • total
  • today
  • yesterday
2012. 5. 21. 23:13 Holic's Talk

항상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반응형





내가 사는 인생이 왜이리 스펙타클한가 했더니 대한민국이 판타지로구나 ..











사실 낭만 청년 백수는.. 현재는 백수가 아닙니다 ^^;;


블로그 개설 당시

학생이었고


졸업 후에는

오랜기간 백수 생활을 했지만


제가 원한 백수 짓이였기에

후회도 없고


지금 현재 일하는 것에 만족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세태를 보면

원해서 백수짓을 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더군요.


할 수 없이 백수짓을 하시는 분들..




제가 사회를 비판하면

그들은 저에게 넌 너무 비관적이고 불만적이라며


그것은 도움되지 않는다 말합니다.



그러면서 백수는 개개인의 노력으로

극복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일하길 원한다면

일자리를 구할순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구한 일자리가

본인이 원한 자리가 아니라면?


과연 그 사람이 행복 할 수 있을까요?


거창하게 의사나 판사가 되고 싶다는 뜻은 아닙니다.



인기 직종과 인기 없는 직종간의 차별이

너무 커서 본인의 재능과 재주와 상관 없이


그저 돈 많이 주는 일을 해라.

라는 사회 풍조를 아무도 비판하지 않는 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제 할 말은 그거뿐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jung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