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1. 23:13
Holic's Talk
항상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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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인생이 왜이리 스펙타클한가 했더니 대한민국이 판타지로구나 ..
사실 낭만 청년 백수는.. 현재는 백수가 아닙니다 ^^;;
블로그 개설 당시
학생이었고
졸업 후에는
오랜기간 백수 생활을 했지만
제가 원한 백수 짓이였기에
후회도 없고
지금 현재 일하는 것에 만족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세태를 보면
원해서 백수짓을 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더군요.
할 수 없이 백수짓을 하시는 분들..
제가 사회를 비판하면
그들은 저에게 넌 너무 비관적이고 불만적이라며
그것은 도움되지 않는다 말합니다.
그러면서 백수는 개개인의 노력으로
극복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일하길 원한다면
일자리를 구할순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구한 일자리가
본인이 원한 자리가 아니라면?
과연 그 사람이 행복 할 수 있을까요?
거창하게 의사나 판사가 되고 싶다는 뜻은 아닙니다.
인기 직종과 인기 없는 직종간의 차별이
너무 커서 본인의 재능과 재주와 상관 없이
그저 돈 많이 주는 일을 해라.
라는 사회 풍조를 아무도 비판하지 않는 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제 할 말은 그거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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