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24. 01:13
Holic's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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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자살한번 생각 안해본 사람이 어디있겠냐마는...
서른살의 다 큰 처자가..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건 무서워서 못하겠고
목 매다는 건 너무 아파서 못하겠다고... 그랬어요.
3일간 밥도 못 먹은 딸을 위해 죽 사러 나간 어머니를 뒤로 한 채
무서우니까 이불 뒤집어 쓰고 19층에서 뛰어 내렸데요.
남들 눈에는 그저 이쁘고 능력좋고 행복하게 사는 것처럼
보였을텐데... 본인은 얼마나 가슴 아팠을 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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