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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 청년 + 백수 = 홀릭?!
jun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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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0. 00:18 Entertainment

항상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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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디씨에서 퍼온 내용들입니다.







오늘 죽은애는 세경이 동생 90년생

검정고시 등록한 89년생 세경이는 살아 있다

즉, 죽은 90년대 세경이는 지훈이를 데려감














 어찌 어찌 해서 결국 지훈이  세경의 말에 고개를 돌렸다 치자고.
 
  운전 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 정도 고개 돌려서는 대박 사고 안남.
 
  중요한 건, 세경이야.
 
  정면을 보고 있는 건 오직 세경이 한명 뿐.
 
  고로, 세경이만  앞에 상황을 알고 있다는 것.
 
  살짝 띄운 미소는 무엇을 의미 할까.
 
  앞의 상황을 보면서 미소를 띄운 이유는...
 
  아, 오늘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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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말에 이지훈이 사랑에 대한 엄청난 자각으로

바라봤다는거까지 설명했는데

여튼, 표정하나하나 촬영을 6~7번찍는다는 피디의

성격상...앞을 보고있는 세경이 웃고있다는건

이건 완전 사이코패스 수준 ㅋㅋ

낙갤




























누가 올려논건데
사실이라믄 병욱이는 치밀하기가 대단하군
결말은 이미 나와있었던거구


1달전에 방영했던 지붕킥의 한장면입니다. 지훈,세경이가 미술관에서 같은 작품을 보는장면인데

저 작품의 이름이 "마지막 휴양지"

감이 오시나요? 빨간옷을 입은 여자는 세경, 노란옷을 입은 남자는 지훈

그리고 둘이서 '비 오는'날에 '마지막 휴양지(저승)'으로 떠나는 그림입니다.

무섭네요.




참고로 억지로 끼워맞춘게 아닙니다. 원작에는 '빨간옷을 입은 여자'가 그림안에 없습니다.

이건 무슨 레알 공포영화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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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아봤는데 원작 이건 헛소리고 저 그림 2개 다 원작임

 

 

물론 복선으로 사용한 건 사실

 

 

그리고 마지막회 보면 이지훈이 달러 주면서 '데미안'을 신세경한테 줌

 

 

데미안은 성장과 자각

 

 

세경의 성장과 지훈의 자각을 의미하는 거(지훈의 자각은 피디가 마지막회 인터뷰에 언급했음 기사 보셈)

 

 

둘의 죽음으로 꽃피는 결말

 

 

그리고 아직 확실히 밝혀진 건 아닌데

 

 

준혁이가 떠나는 날 듣던 수업이 국어 시간이었음

 

 

준혁이는 빗줄기가 흐르는 창문을 보며 울고 있고

 

 

앞에서 선생님이 문학 작품을 설명하는데

 

 

이 문학 작품도 복선인 듯...

 

 

아직 확실히 뭐였는지 밝혀지지 않았는데 소설 같던데

 

 

현진건의 '고향'이라는 설이 있음

 

 

우울한 소설...


해리 약혼때도 지훈하고 세경만 없음






마지막 휴양지 쳐다보는거 하고



신세경 별명이 지옥에서 온 식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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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ng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