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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 청년 + 백수 = 홀릭?!
jun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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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29. 22:31 Holic's Review

항상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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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추노'를 즐겨 보는데


'설화'가 하는 말이 자꾸 마음 속에 남는다.


↑↑↑↑↑ 바로 이 아가씨가 설화 ↑↑↑↑↑





일단은




닐리리야 부르면서 했던

한번 속아 울어봤으니, 다시는 속지를 않으리라.




그리고 엊그제 떠나면서 했던



대길 오라버니,
그 여자 십년동안 찾아 다닌다고 했지?
너무 애달캐달 하지마.
인연이 남았으면 우연이라도 만나게 된데...

원래 수박이랑 여자는 어쩌다 걸리는 거 래잖아~!




자꾸만 대사들이 하나같이 득도한 사람 마냥...


철학적인 내용들인지라 ㅡ.ㅡ;;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물론 최장군이랑...


잘난척그만하고
어지간하면 배꼽 맞추고 그냥 살아







왕손이 한테 했던...


넌 그렇게 인생 살지마~!









이런 말을 보면..........


그건 또 아닌 거 같기도 하구 ㅎㅎ






아무튼 독특한 케릭터 덕에... 추노의 재미한층 더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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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ng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