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29. 22:31
Holic'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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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추노'를 즐겨 보는데
'설화'가 하는 말이 자꾸 마음 속에 남는다.
일단은
닐리리야 부르면서 했던
한번 속아 울어봤으니, 다시는 속지를 않으리라.
그리고 엊그제 떠나면서 했던
대길 오라버니,
그 여자 십년동안 찾아 다닌다고 했지?
너무 애달캐달 하지마.
인연이 남았으면 우연이라도 만나게 된데...
원래 수박이랑 여자는 어쩌다 걸리는 거 래잖아~!
원래 수박이랑 여자는 어쩌다 걸리는 거 래잖아~!
자꾸만 대사들이 하나같이 득도한 사람 마냥...
철학적인 내용들인지라 ㅡ.ㅡ;;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물론 최장군이랑...
잘난척그만하고
어지간하면 배꼽 맞추고 그냥 살아
왕손이 한테 했던...
넌 그렇게 인생 살지마~!
이런 말을 보면..........
그건 또 아닌 거 같기도 하구 ㅎㅎ
아무튼 독특한 케릭터 덕에... 추노의 재미는 한층 더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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