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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 청년 + 백수 =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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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9. 15:42 Holic's Story

항상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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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기억 나십니까?


2009/03/16 - [Humor] - “들으면 커진다”…‘가슴확대’ 벨소리 화제


소리로써 가슴이 커진다는 말도 안되게 황당한 내용이었던 포스트였는데~



대충 내용을 적어 보자면...


지난 7일 미국의 온라인 음악 및 오디오 전문 웹진 ‘노이즈애딕트(Noiseaddicts)’에는‘여자의 가슴을 확대해주는 휴대전화 벨소리?(A ringtone that can give women bigger breasts?)’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여기에 따르면 일본의 인지심리학 박사이자 락 뮤지션인 히데토 토마베치는 15년동안 소리를 통한 심리치료, 뇌기능 등을 연구해 온 끝에 인간의 심리와 신체에 모두 영향을 줄 수 있는 음악을 작곡했고, 그 첫 작품이 바로 여성의 가슴을 크게 해 주는 휴대폰 벨소리였다.

토마베치는 30초 분량의 벨소리를 여성이 하루에 20회씩 열흘을 들으면 가슴이 커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토마베치가 말하는 가슴확대의 비밀은 바로 ‘아기 울음소리’다. 평범한 락 음악처럼 들리는 이 벨소리는 사실 아기 울음소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 연구결과 내용으로 디스커버리 채널에 출연했던 토마베치는 “이 벨소리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지는 않지만, 뇌는 아기 울음소리를 들을 때와 같은 느낌을 갖게 된다”며 “여성이 아기 울음소리를 계속적으로 들으면 가슴이 커진다”고 주장했다.

즉, 이 아기 울음소리 음원에 의해 호르몬 분비가 생활화 돼 여성의 젖샘 발달이 이뤄지고, 이어 근육도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음원의 ‘잠재의식 효과’가 신체 변화를 유발한다는 논리다.

토마베치에 따르면 피실험자였던 ‘리에’라는 이름의 여성은 실제로 이 벨소리를 하루 20회씩 열흘간 들은 후 79.5cm였던 가슴 둘레가 82.5cm로 늘었다. 리에 역시 “열흘이 지난 후 가슴이 조금 커졌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아니~ 이런 기적 같은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에서.. 최빈국에 속하는것으로
저 혼자 잠정 연구한 결과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통계에서도 제 주장을 증명할만한 조사결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중입니다...에헴..
(그나저나 저 그래프에서 'F'줄에 혼자 걸쳐 계신분... 한번 뵙고 싶군요...쿨럭~!!)





그런데 여러분...
그 문제(?)의 벨소리 실제 파일이 인터넷에서 떠돌아 댕기고 있었습니다~~!!
(인터넷~ 만쉐이~)


자아~ 고민 없이 일단 다운 받아 보는겁니다.
↓↓↓↓↓↓↓↓↓↓↓↓↓↓↓




이제 가슴이 작아서 고민했던 여성분들의 걱정과 고생은 말끔히
사라질지도 모르는 그런 꿈같은 날들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덩달아 가슴 작은 여자친구분들을 가지고 계신분들에게도 희소식?)




기분 좋아져써 ㅋㅋ


 








일단,

제가 들어본 결과...
일렉 기타로 기계음 내는 소리 같았는데 ㅡ.ㅡ;;


뭐 제 가슴(?)이 커질일이야 없으니 매일매일 실험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들려주고 체크 할 만한(?) 여친도 없으니... 오호통제라...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여......ㅠㅠ



아무튼

이제 학교 및 공공시설에서 매일 시끄럽게 틀어놔야겠습니다 ㅋㅋ
(특히 여고는 필수적으로 등하교시 및 점심시간에 5.1서라운드로 빵빵하게 틀어놔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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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ng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