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의 거식증 증세...

연예인이란 직업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 듯 하다.

최근 나온 린제이 로한의 모습은

영화나 잡지에서 보던 이쁜 모습이 아니다.



그저 말라서 뼈와 가슴만 앙상하게 남은 몰골만 있을 뿐이다.

예전 브리트니가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해결해서 심한 비만이 문제였다면

이번 린제이 로한은 너무 안먹어서 문제다.

현대사회는 비주얼적인 면이 강조되는 사회다.

남들보다 더 화려하고 이쁘게 보여야만 가치를 인정받고 모두의 우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연예인이란 직업은 이러한 압박이 몇 배 더 심하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美의 기준에서 마른 몸매가 각광 받기 시작했다.

불 번지듯 시작된 다이어트 열풍



남녀노소.. 살을 뺄 수만 있다면 약도 먹고 힘든 운동도 마다하지 않는다.



요요현상과 폭식증 거식증등... 그에 따른 부작용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고
그럼에도 다이어트는 이미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 버렸다.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라면 모를까?

그저 멋진 스타일만을 연출 하기 위한 다이어트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