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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 청년 + 백수 = 홀릭?!
jun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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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16. 02:59 Humor

항상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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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미국의 온라인 음악 및 오디오 전문 웹진 ‘노이즈애딕트(Noiseaddicts)’에는‘여자의 가슴을 확대해주는 휴대전화 벨소리?(A ringtone that can give women bigger breasts?)’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여기에 따르면 일본의 인지심리학 박사이자 락 뮤지션인 히데토 토마베치는 15년동안 소리를 통한 심리치료, 뇌기능 등을 연구해 온 끝에 인간의 심리와 신체에 모두 영향을 줄 수 있는 음악을 작곡했고, 그 첫 작품이 바로 여성의 가슴을 크게 해 주는 휴대폰 벨소리였다.

토마베치는 30초 분량의 벨소리를 여성이 하루에 20회씩 열흘을 들으면 가슴이 커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토마베치가 말하는 가슴확대의 비밀은 바로 ‘아기 울음소리’다. 평범한 락 음악처럼 들리는 이 벨소리는 사실 아기 울음소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 연구결과 내용으로 디스커버리 채널에 출연했던 토마베치는 “이 벨소리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지는 않지만, 뇌는 아기 울음소리를 들을 때와 같은 느낌을 갖게 된다”며 “여성이 아기 울음소리를 계속적으로 들으면 가슴이 커진다”고 주장했다.

즉, 이 아기 울음소리 음원에 의해 호르몬 분비가 생활화 돼 여성의 젖샘 발달이 이뤄지고, 이어 근육도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음원의 ‘잠재의식 효과’가 신체 변화를 유발한다는 논리다.

토마베치에 따르면 피실험자였던 ‘리에’라는 이름의 여성은 실제로 이 벨소리를 하루 20회씩 열흘간 들은 후 79.5cm였던 가슴 둘레가 82.5cm로 늘었다. 리에 역시 “열흘이 지난 후 가슴이 조금 커졌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들으면 가슴이 커지는 신기한(?) 벨소리라는데 빨리 국내 도입 후
대한민국 전역에 여자들이 많이 댕길만한 커피숍을 비롯하여 찜질방, 화장실등에... 
대형 스피커를 설치해 하루 종일 틀어주고 싶습니다 ^^


특히
여고나 여중, 여대에서는 필히 가장 큰 출력으로 교내에 빵빵하게 틀어주는 계획안을 새로 작성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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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ng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