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비호감이 되어가는 서태지...

과거 서태지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나 중학교 다닐때만해도
학교에서 여 선생님이 서태지 관련해서 비판 하셨다가...

우리 서태지 오빠는 그렇지 않다면서 우는 여학생도 있을정도였다 ㅡ.ㅡ;;



그러던것이 활동 중단...다시 컴백...
정규앨범으론 안되겠다 싶으셨는지 싱글로도 조금씩 내주시다가 가끔 광고를 찍기도 하셨다.

그래서 나온 말이 '돈 필요하면 나오는 거 아니냐?' 였다 ㅡ.ㅡ;;


어차피 사실은 서태지 형 본인만 알고 있을테니 여기서 대충 줄이고~~!!!

 

어쨌든, 그런 서태지가 이번에도 싱글 앨범 한장을 조용히 들고 나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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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
01. Bermuda [Triangle]  
02. Juliet  
03. Coma  
04. Bermuda [Triangle] [R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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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예약 주문들이 열리면서 트랙 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버뮤다가 싱글2에 들어가서 결과적으로 신곡이 두 곡뿐인게 되어버렸다.

만원짜리 싱글시디에 신곡이 딸랑 두곡이라니...... 헐 아무리

서태지이지만 이건 좀 너무 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정규 앨범도 아니고 싱글이라지만 만원에 신곡이 두곡이라~~~!!!


  
점점 비호감이 되는 듯한 느낌... 내 과거 속의 서태지는 안 이랬는데 말이다.

이것도 다 내가 늙어서 그런 건가 





마지막으로 새 싱글 - 티저 영상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