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c's Life

못 견디게 슬픈 밤.. 자기 전에 몇 글자 남깁니다.

jung9 2014. 2. 1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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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그 동안 일기장처럼 많은 글들을 싸질러 놨던


싸이월드와 페이스북을 거의 안하게 되었구요.



카카오 스토리 역시 많이 줄었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지 이기는 하지만요.





정신 없었습니다.


온라인에서 처음 사기도 당해봤습니다.


그냥 믿고 거래 했었는데...



사기였다니~ 제가 다 한심해 보이더군요.





연애도 지금은 복잡한 상태입니다.


이제 1년...


처음엔 맞지 않는 사람이구나 생각했고


끊으려고 했는데, 다시 붙더군요.




그럭저럭 만나고 있는데.. 다시 무너질지 모르겠다는 공포가 어느새 제 곁에 와 있습니다.





그동안 찍어둔 사진.. 정리해서 인화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방대한 양인지라 쉽게 정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또 넘기고 말겠지요.





네에...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점점 살기 힘들어 지는 건 무슨 이유에서 일까요?



제가 욕심이 많은 건가요?


이렇게 다시 한번 잠들기전에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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