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8. 01:03
Holic'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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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2화...
2화는 주로 인물들의 과거 얘기와 서로 대화 하는 것들이 주된 내용이라
스토리 전개도 부실하고 재미있는 사건들도 별로 없네요.
그나마 눈에 들어 오는 건 한채영 여신뿐~~!!!
윤지후의 등장으로 3인조의 겁탈은 실패~~!!(자식들 그러게 입 부터 막았어야....ㅎㄷㄷ)
윤지후는 잔디를 다시 한번 더 도와주게 되고...
바보 3인조는 보고하러 갔다가 욕만 먹고 물러난다.
지후 선배만 생각하면 항상 흐믓한 금잔디...
가끔 나오는 죽집 다른 알바... 비중은? 거의 엑스트라급 ㅠㅠ
이쁜이 알바는 여전히 또 등장하신다 ㅋㅋ
민서현의 광고에 푹 빠진... 금잔디..(하긴 채영 누님의 포스가 장난 아니지.)
이건 뭥미? 윤지후 자식... 완전 돌 + 아이.....
게다가 센스 있는 금잔디...
그냥 만지면 손이 드러워진다고 휴지를 꺼내 윤지후 손이 아닌 포스터를 닦아 주신다 ㅡ.ㅡ;;
한편 학교 인터넷에서는 K모양이임신했다는 괴소문이 퍼지는데...
반 애들을 비롯하여 우리 삼인방은... 금잔디가 그 주인공이라며 놀리기에 바쁘시다 ㅡ.ㅡ;;
윤지후는 여자 하나를 두고 너무 하는 거 아니냐며, 구준표랑 마찰을 빚는다.
점점 강도가 강해지는 괴롭힘.
결국 구준표한테 가서 이단 돌려차기 한방을 먹이고 하지말라고 경고하는데...
오히려 구준표는 자길 좋아하는 것이라며 착각한다 ㅡ.ㅡ;;
그리고 윤지후의 타로 카드 점은.. 사랑을 상징하는 카드가 나오는데...
그 전날 본인이 한 짓이 걱정되는 금잔디는 학교에 몰래 나왔지만...
구준표가 보낸 사람들에 의해 납치된다.
디게디게 잘 사는 집으로 끌려온 금잔디는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
사실 이 집은 구준표네 집 ㅡ.ㅡ;;
구준표의 여자친구라는 엄청난(?) 대우를 제시 하지만 잔디는 미쳤냐면서 거절...
자신 맘대로 안니 화를 내는 구준표... 하지만 벌 한마리 때문에 겁내는 완전 약골 ㅡ.ㅡ;;
마지막 남은 신발까지 깜끔하게 뒷처리 해주시는 잔디...ㅋㅋ
운 좋게 지후 선배를 만나게되고 신발까지 얻어 신고 온다 ^^
지후의 신발을 돌려 주다가 지후와 민서현이 아주 가까운 관계라는 걸 듣게되는 금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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