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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 청년 + 백수 = 홀릭?!
jun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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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11. 00:31 Holic's Story

항상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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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 체격이 왜소, 운동을 즐기지 않는다.


◎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 멋을 부리지 않는다.



 다듬지 않은 헤어스타일, 손질하기 귀찮아 주로 어두운색 모자를 쓰고 다닌다.


 콘택트렌즈가 불편해 되도록 안경을 쓰고 다닌다.


 셔츠나 상의는 항상 바지 밖으로 빼고 다닌다.


◎ 멋부리는 복장을 부담스럽고 어색해 하며, 나이가 30에 가까워져도 셔츠나 정장을 멀리한다.

◎ 자신의 외모가 평범 혹은 잘생긴줄 알며, 스타일의 중요성은 전혀 모른다. (얼굴만 잘생기면 이성이 좋아할거라 착각)


◎ 전체적으로 말이 빠르고 톤을 높게 얘기한다. 여유가 없으며, 경박스러운 느낌


◎ '삼사일언'(3번 생각하고, 한 번 말함) 하지 못하고, 말을 쉽게 내뱉는다.



성격


◎ 솔직함이 최고라 생각하기에, 과하게 솔직하다.


◎ 자신을 포장하는 것을 마치 거짓말처럼 생각해 꾸밈이 없다.


(상점에서 어떠한 물건을 포장없이 판다면, 내용물이 비슷하고 포장이 잘 된 다른 상품보다 잘 팔릴리 없다.)


◎ 타인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말 한마디조차 흘리지 않고 대답해준다.



때문에 대화의 예외성이나, 남성적 리더쉽, 카리스마를 대화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그만큼 끌림이 적다.

◎ 이성에게 최대한 잘해주려고만 한다. 자신의 감정을 참아가며 웃는 모습을 보이려 애쓴다.



결국 이성에게 '좋아하는 남자'가 아닌, 처음에는 '고마운 남자' 결국에는 '부담스러운 남자'가 된다.

(좋은 사람, 좋은 오빠지만 절대로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


◎ 차라리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생각하고 대쉬하는 남자는 남성적 모습에 승산이라도 있지만 (별로지만),


대게 남성미 부족한 남자들은 여성이 싫다고 하면 쉽게 포기한다.


'좋은(Good) 남자'와 '좋아하는(Like) 남자'는 다릅니다.


매력적인 남성을 '좋아하는' 것이지, '좋은'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좋은 남자' 라고 해서 이성이 '좋아해' 주길 바라지마세요.


'진심은 통한다.' No


'진심은 알아주는 사람에게만 통한다.' Yes


자신의 진실된 마음만으로, 이성에게 알아주길 바라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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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ng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