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3. 02:42
Holic's Life
항상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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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새해가 왔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방문하시는 모든 남성분들에게는 나만의(?) 소녀시대가 생기시길...
너무 과도한 소원이었나요?
저의 여성 편력은 오로지.. '하나만 걸려라~!' 입니다.
저는 다른 분들과 달리 효연양 걸려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남과 비교하다간 끝이 없을테니..
나이가 서른줄에 다달으니..
젊었을때와는 다르게 고집이 생기고 취향이 생기더군요.
그러면서 분란 생기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며
최대한 자제하는 모습으로 저 자신을 나타내려 합니다.
그런 모습이 제 블로그에도 고스란히 담겨있어
편파적이고 지엽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물론 제 블로그가 삼류 막장 블로그이긴 하나~
어느 파워..네임드 블로그 부럽지 않는 행복한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가끔씩 찾아와 주시는 동아형님이나 내츄럴와일드님..
그리고 익명으로 답글을 적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이렇게 문 안닫고 버티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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