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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 청년 + 백수 =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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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3. 00:53 Holic's Review

항상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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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약간 긴 편이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음악 플레이 하시면서 읽어 주세요.
(노래는 저작권 free인 '전자깡패'입니다.)




장난삼아 응모 했었고...

2010/03/03 - [Holic's Review] - 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첫화면 꾸미기" 베타 서비스 실시

가서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참으로 부끄러운(?) 기록입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절 선택해 주었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리뷰를 작성합니다.



사실 당첨쯤이야~!



그렇기에......
1등 리뷰어 상품인 넷북은 이제 내꺼다~!
(사실, 아무거나 하나 저에게 버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쓸데없는 잡담이 길었군요.

먼저 리뷰의 순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리뷰 순서
1.첫화면 꾸미기란?
2.간단한 메뉴 설명 및 사용법
3.장점 & 단점
4.향후 개선 방향
5.후기(소감)

 

  1. 첫화면 꾸미기란?



여러분들께서는 블로그의 첫 화면을 어떻게 설정하시나요? 대부분의 블로거가 첫 화면을 포스트가 보여지도록 설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첫 화면을 꾸미기 위해서 테터데스크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마음에 드는 첫 화면을 위해서 HTML을 수정하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테터데스크로 꾸민 첫 화면에 만족하지 못하셨거나, HTML 수정이 어려워 첫화면 꾸미기를 포기했던 분들이 쉽게 첫 화면을 꾸밀 수 있도록 "첫화면 꾸미기" 기능을 준비하였습니다. "첫화면 꾸미기"는 테터데스크보다 더 많은 아이템과 레이아웃 구성, 다양한 글 설정 옵션으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꾸미기 기능입니다.


이런 거라고 티스토리측에서 설명해주고 있는데...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밑에 그림처럼 블로그에 첫화면을 입맛대로 꾸며줄수 있는 기능입니다.



↑↑↑↑↑ 이렇게 적용 됩니다. 하지만 이쁘게 적용 못 시킨 적절한 예시 같군요.







2. 간단한 메뉴 설명 및 사용법



이건 가이드 라인에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어서 퍼 왔습니다.

처음 사용하는데 도움을 아주 많이 받았습니다.

나중에 정식 서비스 하면 한번 찬찬히 읽어 보세요.






상단 메뉴


- 추천세트 : 아이템들을 조합한 추천 화면을 제공
- 보관함 : 첫화면을 저장하여 보관하는 기능
- 도움말 : 가이드 블로그의 글로 이동
- 원래대로 : 편집하기 이전의 초기 상태로 복구


추천세트 : 추천세트 썸네일을 클릭하시면, 첫화면에 적용




보관함
(1) 삭제 : X버튼 클릭하면, 보관함에서 삭제
(2) 미리보기 이미지 생성중 : 보관함에 저장하고, 바로 보관함을 볼때 나타나는 안내 이미지입니다.




적용하기

-적용하기 버튼 클릭시, 보관함 저장
-적용후 계속 편집하거나 블로그 첫화면으로 이동하여 확인

영역 선택, 아이템 추가 / 삭제 / 반복


(1) 아이템 공간 추가 : 아이템을 삽입할 영역 추가
(2) 위치 변경 및 삭제 : 현재 선택된 아이템이 포함된 라인을 위/아래로 이동, 삭제
(3) 반복 조절 : 선택된 아이템에 표시되는 게시글수를 추가/삭제
(4) 영역 선택 : 수정하고 싶은 아이템을 선택, 선택된 아이템은 바탕색을 옅은 하늘색으로 강조



아이템 선택
(1) 편집할 아이템 선택 : 편집할 아이템을 첫화면에서 선택해야만, 아이템 변경 가능
(2) 구분선 : 아이템의 위 / 아래 에 선을 추가




조합형 아이템
(1) 조합형 아이템 : 조합형 아이템은, 기본적인 아이템 2개를 혼합한 아이템
(2) 이동 : 아이템 분류화면으로 이동


최신글 글선택


(1) 글선택 종류
- 카테고리별 : 체크한 카테고리을 선택된 아이템에 최신순으로 표시
-인기순 : 조회수 많은글 / 댓글수 많은글 / 트랙백 많은글 / View 추천 많은글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근 작성된 100개의 공개된 글을 기준으로 지정
-태그별 : 자주 사용하는 태그을 보여주며, 선택한 태그가 포함된 글을 지정
-작성자별 : 글을 작성한 작성자별로 글 지정


(2) 이미지가 있는 글만 가져오기
파일첨부 목록에 있는 이미지가 있는 글을 지정















직접 글선택


(1) 찾기 옵션 : 카테고리로 찾기-카테고리를 통해 글 지정, 검색으로 찾기-검색 키워드로 검색하여 글 지정
(2) 선택된 글 목록 : 아이템에 연결될 지정한 글
(3) 순서 변경 : 아이템에 보여지는 글의 순서 변경
(4) 대표 이미지 변경 : 아이콘을 클릭하면, 글에 포함된 이미지 나열. 선택한 이미지가 썸네일 이미지로 표시됨


디자인 속성 변경


타이틀 
- 아이템에 연결된 글의 분류 제목을 수정
- 폰트종류, 크기, 색상 변경 가능
- 배경색, 테투리색, 아이콘(글머리기호) 수정

글제목
- 폰트종류, 크기, 색상 변경 가능
- 제목 글자 길이 조절

글요약
- 폰트종류, 크기, 색상 변경 가능
- 제목 글자 길이 조절

보여질 요소 체크
- 체크시, 아이템에 표시

썸네일 비율
- 썸네일의 비율 변경
- 썸네일의 테두리 색 변경







HTML 모드
-미리보기 : 입력한 HTML이 적용 화면 미리보기
-적용 : 입력한 HTML 소스 적용


 






역시 뭐니 뭐니 해도 반가운 것은 HTML 모드인데요.

자기 입맛에 맞게 커스텀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


네에 이거 하나만으로도 정말 블로그를 이쁘게 꾸미시는 능력자(?) 분들에겐 충분합니다.





  3. 장점 & 단점


 그럼 이젠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칭찬부터...

  1. 다양한 레이아웃 존재
  2. 손 쉬운 적용법과 적용후 바로 느낄 수 있는 변화
  3. HTML 모드

그럼 약간의 불만은...

  1. 포스트를 단순히 정렬하여 나열하는 수준
  2. 태그를 잘 모르는 초보자들에게는 HTML 모드는 그냥 그림의 떡





 하나씩 자세히 파헤쳐 보죠.


※ 다양한 레이아웃 존재

레이아웃의 종류는 '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행복한 고민~!
(싸X월드의 포토스토리처럼 달랑 3~4개 넣어 놓고 고르라는 거랑 비교가 안되죠 ㅡ.ㅡ;;)

(인간적으로 조금 더 늘려 줍시다. 화면이 좁다고 표현하고 싶은게 적은건 아니잖소~!)
 

※ 손 쉬운 적용법과 적용후 바로 느낄 수 있는 변화

가이드 딱 한번만 읽어보면 초보라도 적용 시킬 수 있고
적용한 결과를 바로 눈으로 확인 가능하니까 너무 편합니다.

(사실 가이드 안 읽어봐도 이해됩니다. ㅎㅎ)

※ HTML 모드


예전에는 첫 화면을 바꾸기 위해서는 소스자체를 분석해서 고쳤어야 하는데
그럴 필요없이 주고 싶은 태그만 간단히 적어주면 해결~~!!

                  (하지만 일반 블로거들에게 태그를 휘황찬란하게 사용하는 분들은 그저 '질투'의 대상일 뿐 ㅋㅋ)





※ 포스트를 단순히 정렬하여 나열하는 수준

아무래도 기존의 포스트들을 나열해서 첫화면 만들기가 편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문제는 그것 밖에 초보자들은 꾸밀 방법이 없다는 것... 플래시 같은것도 지원했더라면 아쉬움이 남아있다.

                                                  (혼자서 배우고 공부해야죠 ㅠㅠ)



※ 태그를 잘 모르는 초보자들에게는 HTML 모드는 그냥 그림의 떡

역시 이것도 약간 아쉬움 점인데...
태그를 잘 안다면 이미지도 넣고 음악도 넣고 플래시도 넣겠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전부 컴퓨터에 능한 사람만이 아니라고 생각할때

태그를 이용 할 수 있는 에디터 형식도 같이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4. 향후 개선 방향

 조금 더 다이나믹한 첫화면을 만들기 위한 것들을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TML을 잘 다룰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플래시쪽이나 배경음악의 지원도 검토해주셨으면...
(요새 저작권때문에 배경음으로 쓸만한 파일 구하기도 힘든데~ 하나 만들어 주심은....... 저 혼자라도 잘 애용하겠습니다 ㅠㅠ)





  5. 후기(소감)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 한다라는 것은 항상 떨리고 셀레임을 가지게 합니다.

기회는 늘 주어지는 것이 아니며, 그 어려운 기회가 주어졌을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여러가지 고민을 안고 어떻게 하면 객관적으로 재미있는 리뷰를 써볼까 고민도 해봤습니다만

아직 제 능력이 여기까지 밖에 안 됨을 시인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1차미션은 이렇게 종료 하지만... 2차 미션은 좀 더 보강된 느낌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사실 넷북 보단... 저기 넷북 들고 있는 처자를 상품으로 주시면~!........ 네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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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ng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