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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 청년 + 백수 = 홀릭?!
jun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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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19. 21:44 Holic's Review

항상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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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방송의 마지막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악~ 소리가 나왔다.

정말 대본 쓰시는 작가가 막장의 끝을 보여주려 하는듯 싶었다.


Welcome to 진짜 민소희~~!!



아 마지막 반전을 보면서

"ㅅㅂ 너무 드라마가 막장이다~~!!"

하고 GG를 치게 만들어 주신다.




매주 한번씩은 꼭 머리채 잡는 장면이 나와줘야 하는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볼때다 악소리가 나왔지만~ 이정도는 아니였다.
(조강지처클럽에서는 거의 애교 수준 ㅡ.ㅡ;;)


암튼 이대로 복수의 끝으로 드라마가 끝나겠다 싶었는데
허허허...

앞으로는 진짜 민소희가 신애리의 꾀임에 빠져 둘이 합쳐 다시금 구은재를
곤란스럽게 만들꺼라는데,



점점 구은재 케릭터가 악녀로 변하는 거 같아 씁쓸하다.



정교빈은 너무 띨띨하게 나와서 이젠 불쌍해지려하고 있다 ㅡ.ㅡ;;
이 아저씨가 조금 더 약삭빠르고 신애리가 조금 더 멍청하게 나와야 흥미진진한데...

이미 단물이 다 빠진 케릭터처럼 나와서 ~ 헐...


신애리는 모든 걸 불태워서라도 복수에 이용하는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태어나는 거 같아서 재미있다.
(김서형씨한테는 미안하지만... 자꾸 극중에서 볼때마다.. 쥬라기 공원의 벨로시 랩터가 생각난다 ㅡ.ㅡ;;)


걍 들러리만 하다가 이번에 진짜 민소희 때문에 비중이 커질 꺼 같은 케릭터...

얘가 나서면 별로 재미없는데



암튼 최강의 막장 드라마 '아내의 유혹'

진짜 민소희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할듯?

힘들게 민사장 설득시켰는데... 이런 뒤통수치기가 ㅎㄷㄷ






 

P.S 그나저나 고모님의 비밀은 죽어도 안 밝힌건가?
      지금 빵 터트려도 완전 쑥대밭 만들수 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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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ng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