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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 청년 + 백수 = 홀릭?!
jun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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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16. 22:06 Holic's Review

항상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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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락없는 박찬욱 빠이다.

올드보이에서 완전히 그에게 빠져들었고 친절한 금자씨에서도 역시 박찬욱이야~ 하면서

쌍수를 들 정도로 난 그를 좋아한다.


그를 좋아하는 이유라면 절대 봐주지 않는 몰아붙힘을 좋아한다.

올드보이에서 최민식과 유지태가 서로 한치의 양보도 없이 잡아먹을려고 하는 점이나
금자씨에서 이영애와 최민식의 악독할만한 행동들은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어 준다.






그런 점에서 이번 영화에서도 단순히
흔한 뱀파이어 영화라 생각들지 않는다.

분명 뱀파이어라는 인간보다 더 강하고 치명적인 능력을 극한까지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질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에서...


송강호의 마지막 멘트

"뱀파이어는 불사의 존재가 아니에요. 그래도 내 피를 원하십니까?"



이 부분에서 기존의 영화처럼 절대적인 힘의 관계가 아닌... 치열한 힘의 경쟁으로
생존의 위협을 가할만한 충돌이 예상된다.



 

 

 

올해 극장가는 멋진 작품들이 많이 몰려 올 듯해서...

영화를 보는 한 사람으로써 기대된다.

아~ 그리고 김옥빈 주연이라는 점도 기대된다.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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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ng9